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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만 사용해 오다 맥 OS를 처음 접하게 되면서 하나식 알아가는 중입니다. 그중 배터리관리에 많은 분들이 신경을 쓰시기에 저도 알아보게 되었고 맥북을 오랫동안 잘 사용하기 위해서 배터리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배터리 관리에 도움이 되는 앱을 알아보려 합니다.
맥북에서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왜 리튬 이온인가? - Apple 홈페이지 출처
기존의 배터리 기술들에 비해 리튬 이온 배터리는 더 빨리 충전되고 더 오래가며, 무게는 더 가볍고 출력 밀도는 더 높아 긴 배터리 사용 시간이 가능합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의 작동 원리에 대해 조금만 알아도 훨씬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맥북을 사용할 때 항상 충전기를 연결한 상태로 계속 충전을 하며 100% 충전 상태로 유지하며 사용하는 것은 배터리 관리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또한 완전히 방전이 되는 것도 배터리 수명에 많이 안 좋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배터리 사용을 20% ~ 80% 충전 구간에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충전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은 귀찮고 어려운 일이며 불필요한 정신 에너지 소모일 뿐이기에 이것을 도와줄 앱을 받아서 설치해 주면 좋습니다.
맥북에서 기본적으로 관리해 주는 설정이 있지만 이 설정은 사용자의 노트북 사용 시간과 사용량들을 학습해서 관리해 주는 방법으로 유동적으로 관리를 해주는 기능이기에 맥북을 불규칙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해당 기능의 효과를 온전히 얻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배터리 최대 충전량을 사용자가 원하는 퍼센트로 고정적으로 제한할 수 있는 앱이 바로 알덴테(AlDente)로 맥북 배터리 수명을 늘리는데 크게 도움이 되는 앱입니다.
알덴테(AlDente) 다운로드
아래 링크로 들어가셔서 설치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주세요.
링크 : 알단테(AlDente) 다운로드
*** 알덴테 설치 후 삭제 할시에는 꼭!! 100% 까지 충전을 하신 후 삭제를 해야 합니다.!!!
위 링크를 통해서 이동하셔서 앱을 다운로드해 주시고 다운로드한 AlDente.dmg 파일을 더블 클릭으로 실행해 주시고 설치 창이 나타나면 왼쪽 아이콘을 마우스로 잡아서 오른쪽으로 옮겨주시면 설치가 됩니다.
알덴테(AlDente) 설치
알덴테(AlDente) 설치과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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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가된 알덴테(AlDente)를 실행해 주세요. *** 알덴테 설치 후 삭제 할시에는 꼭!! 100% 까지 충전을 하신 후 삭제를 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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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덴테(AlDente)는 충전 동작을 제어하기 위해 헬퍼 앱이 필요합니다. 설치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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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덴테(AlDente)가 충전 동작을 완벽하게 제어하기 위해서는 맥북 기본 기능인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을 비활성화 해야 합니다. 안내에 따라 설정을 변경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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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스템 설정 열기 > 배터리 2. 배터리 상태 옆에 있는 정보 버튼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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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비활성화 | |
다시 설치 창으로 돌아와서 화살표를 눌러 다음단계로 넘어가 주세요. | |
사용하는 방식에 따라 원하시는 방법으로 선택하면 되는데 유료 서비스 입니다. 무료로 사용하시려면 건너뛰기를 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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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뛰기를 하시면 화면 상단에 팝업창이 뜨면서 설치가 완료됩니다. 이제 원하시는 최대충전 퍼센트로 조정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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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으로 들어가 보시면 여러 기능들이 있지만 사용하기 위해서는 Pro 버전 구매가 필요합니다. *** 알덴테 설치 후 삭제 할시에는 꼭!! 100% 까지 충전을 하신 후 삭제를 해야 합니다.!!! |
링크 : 알단테(AlDente) 다운로드
맥북 배터리 충전량 퍼센트로 보기
맥북 배터리표시는 기본적으로 아이콘만 있습니다. 이것을 퍼센트로 보이도록 해주는 설정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시스템 설정으로 들어가 주세요.
왼쪽 메뉴에서 제어센터를 선택해 주시고 배터리 탭의 퍼센트 보기를 활성화해 주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알덴테(AlDente) 맥북 배터리 충전 제한 앱설치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전에는 약 8년 전 엘지 노트북을 구매하여 사용해 왔습니다.
공문서 출력이나 간단한 인터넷 검색용으로 사용하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최근 들어서야 사용량이 많아진 노트북이었는데 며칠 전 노트북에 물을 쏟게 되어 내부 메인보드와 배터리 부분에 물이 들어가게 됐고 그대로 회로가 타면서 고장이 났고 AS센터에 가서 문의를 해보니 수리비가 80만 원이 나와서 수리는 포기하고 새 노트북 구매하게 되면서 이전부터 원하던 맥북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사용하면서 필요하거나 유용한 맥북의 기능이나 앱 등을 계속 포스팅 해나 가보려고 합니다. 읽어 주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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