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맥북으로 파일전송 방법 Nearby Share, NearDrop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맥북으로 파일을 전송하려면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아이폰을 사용한다면 너무나도 쉽게 연동이 되어 편리하겠지만 갤럭시폰을 사용하고 있는 저는 따로 다른 방법을 찾아야 했고 구글링을 하던 중 안드로이드 폰에 기본으로 있는 기능인 구글에서 지원하는 Nearby Share를 통해서 맥북으로 파일을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되었습니다.

 

구글 공식지원은 아니며 비공식 빌드로 능력자 개발자께서 만들어서 GitHub에 공개한 오픈소스 앱으로 NearDrop 이라고합니다.

 

NearDrop 다운로드 링크

▼▼▼▼ NearDrop 다운로드 바로가기 ▼▼▼▼

 

 

Releases · grishka/NearDrop

 

NearDrop 설치과정

N/earDrop 설치과정
먼저 GitHub에서  NearDrop 앱을 다운로드 받아 주세요. >> NearDrop 다운로드 바로가기 <<
파인더로 가셔서 다운로드한 NearDrop앱을 오른쪽 클릭 후 열기를 눌러 주세요.
공식 앱이 아니다 보니 경고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확인을 눌러 주시고 다시 실행 해주세요.
다시 실행하면 옆 이미지와 같이 경고 메시지가 조금 변하는데요. 열기를 눌러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알림 메시지과 함께 매뉴 상단에 Nearby Share 아이콘이 생기는 것을 보실 수 있으며 설치는 모두 완료 된것입니다.
NearDrop앱의 알림이 켜저있어야 합니다. 알림이 꺼저있으면 보낸 파일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설정의 알림으로 가셔서 NearDrop앱 아이콘을 찾아 클릭해주세요.
NearDrop앱의 알림을 활성화 해주시고 알림 타입은 배너 보단 세번째알림을 추천드립니다. 배너는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사라져서 파일을 보내고 잠시 다른일을 하다 배너가 사라지면 다시 파일을 보내야 하는 귀찬음이 있습니다. 알림으로 설정을 하시면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아서 더욱 편합니다.

 

 

파일 전송 방법

 

먼저 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맥북이 같은 네트워크 환경에 있어야 합니다.

즉 같은 Wi-Fi를 사용하고 있어야 합니다.

Nearby Share는 블루투스 전송방식도 지원하지만 안드로이드와 맥북 사이에서는 기능이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안드로이드에서 맥북으로 전송하는 것만 가능합니다.

맥북에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전송하는 것은 현재 가능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맥북으로 전송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크게 상관은 없어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Android 휴대폰에서 Mac으로 파일을 보내는 방법
먼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보내려고 하는 파일이나 사진으로 이동합니다. 저는 제 고양이의 사진을 옴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러리 앱에서 원하는 사진을 선택한 후 '공유' 버튼을 눌러 주세요.
Nearby Share를 눌러 주세요.
근처 기기를 찾는 중이라는 문구가 나오고 전송 가능한 기기가 검색이 되면 표시가 됩니다. *동일한 Wi-Fi를 사용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중 맥북을 선택해 주시고 맥북으로 가보시면 알림이 나타날것입니다.
알림 오른쪽 하단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다 대면 옵션이 나타나고 옵션을클릭해서 'Accept'를 눌러 주시면 파일 전송이 됩니다.
이제 다운로드 폴더로 가보시면 스마트폰에서 보낸 파일이 전송되어 있을것입니다.

 

▼▼▼▼ NearDrop 다운로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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